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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예찬줄거리
by 주아공주 at 09/30 그렇죠. 이것 말고도 .. by hihi at 07/15 그런 면이 없지 않죠. .. by hihi at 07/15 오래되었지만 기억을 더.. by 유월 at 07/14 좋은 작품은 아동문학이.. by chokey at 07/14 아, 이거 읽고싶었는데.. by Innispree at 03/24 벨리타고 왔습니다 마.. by 스에조 at 02/11 재미있는 소설 속에서 .. by 김정수 at 02/10 요들송을 부르는 염소가.. by 초롱초롱 at 01/06 괜찮았지요. 피터정은 .. by 반지 at 11/09 |
![]() 드디어 봤다. 다카하타 이사오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이 그랬듯 이 영화 역시 좌파적 생태주의라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약간은 노골적으로 내비치고 있다. (결코 귀농의 꿈은 없지만, 넓고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살고픈 나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언제쯤? 무엇을 하면서? 헤...) 하지만, 소소한 유머들의 릴레이는 여전하다. 공부하겠다며 방에 있다 뒤늦게 합류한 꽁도 같이 봤는데 성장기 소녀들의 심리를 묘사하는 부분은 정말 세심하다. 물론 그속에서 편견으로 가득찬 남자들과 어른들의 보편심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은 창피하지만 그것이 현실인 것을 어찌하랴. 조카 녀석이 중학교 2학년쯤 돼 풍부한 감수성만큼이나 세상을 보는 넓이가 좀 커진다면 그때쯤 같이 보고 싶다. 그런데 나는 왜 초등학교 6학년 이전의 기억은 거의 없는 것일까? 단편적인 몇 장의 사진 같은 기억뿐. 음, 미스테리다! (그런데 주인공 여자의 현재 모습에서, 웃는 모습 때 입가에 잡히는 주름은 자꾸 나이든 할머니 같아서 약간 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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